신라시대 |
화원을 포함한 그 주변 지역은 신라 시대 설화현(舌化縣) 별호 금성(錦城)이었다. |
757년 (신라 경덕왕 16년) |
화원현(花園縣)으로 칭하고 대구현 등과 함께 수창군(壽昌郡) 속현(屬縣)이 되었다. |
1018년 (고려 현종 9년) |
고려시대 초기에도 수창군에 속해 있다가, 화원현(花園縣)[월배, 화원, 옥포 일대]은 팔거현(八莒縣)[칠곡 일대], 하빈현(河濱縣)[성서, 하빈, 다사 일대]과 함께 경산부(京山府) 성주목(星州牧)[현재 경상북도 성주군]에 속하게 되었다. |
1143년 (고려 인종 21년) |
대구현(大丘縣)이 현령관으로 승격하여 하빈현(河濱縣)과 화원현(花園縣)을 병합하였다. |
1601년 (조선 선조 34년) |
경상감영이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경산부 소속인 화원현 등 세 개 현이 예속되었다. |
1685년 (조선 숙종 11년) |
대구부(大丘府)의 속현이 되었다. |
1895년 (조선 고종 32년) |
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화현내면(花縣內面)이 되어 천내(川內), 신기(新基), 성산(城山), 명곡(椧谷), 설화(舌化), 부신(付新), 부진(富珍), 현내(縣內)의 일곱 개 동리를 관할하였는데, 그 뒤 구라(九羅), 외촌(外村), 현기(縣基), 서촌(鼠村)의 네 개 동을 더 관할하였다. |
1914년 |
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대구부(大邱府)와 분리된 달성군이 새로 만들어지고, 화원면은 인흥면(仁興面)의 대곡(大谷), 송정(松亭), 본리(本里), 쌍학(雙鶴), 상리(上里)의 다섯 개 동을 병합하여 화원면으로 경상북도 달성군에 편입되어, 구라, 대곡, 명곡, 본리, 성산, 설화, 천내의 일곱 개 동을 관할하였다. |
1973년 |
대통령령 제6542호(시군구읍면의 관할 구역변경에 관한 규정)에 의거, 화원면 대곡동을 월배면[현재 달서구]에 넘겨주어 구라, 대곡, 본리, 성산, 설화, 천내 여섯 개의 동이 남게 되었다. |
1988년 |
달성군 조례 제1134호에 의거. 동을 리로 일괄적으로 개칭하였다. |
1992년 |
달성군 조례 제1438호에 의해 화원면이 화원읍으로 승격되어, 달성군은 1읍 8면으로 확장되었다. |
1995년 |
법률 제4802호에 의해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,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이 되었다. 이후 법률 제14629호에 의해 화원읍 구라리 일부가 달서구로 편입되었다. |
2024년 현재 |
천내리(川內里), 구라리(九羅里), 성산리(城山里), 설화리(舌化里), 명곡리(椧谷里), 본리리(本里里)의 6개 법정리와 행정리 51개리로 구성되어 있고, 인구수 46,452명이다. |